고 양재문권사님께 김헌태 (tedkim77) 2007년 10월 23일 07시 59분 53초 753 권사님, 당신의 많은 어려움을 덮으셨던 그 고요한 당신의 웃음이 생각납니다. 남들과 다른 아픔을 가지시고 끝까지 여호와를 놓치 않으신 당신을 생각합니다. 남들보다 더 간절히 기도할 제목을 주신 주님께, 그 쇳소리와 같이 부르짓듯 주님께 기도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. 그렇게 자신의 육체의 고통 가운데서도 그리스도의 몸인 당신의 교회를 사랑하셨던 권사님, 이제는 이땅에서는 다시 만나뵐수 없네요. 그 슬픔이 지금 우리의 앞을 가리우지만,,,, 그러나 우리는 당신을 다시 만날 그 때를 기약하며 기다립니다. 그 하늘에서는 다시금 고통과 눈물이 없는 곳이라 하였는데, 권사님께서는 이 땅에서 흘리셨던 눈물과 고통의 멍에는 육신의 허물과 함께 내려 놓고, 천국의 기쁨속에 계심을 믿고,,,, 오히려 우리는 기뻐합니다. 이땅에 계시면서 보여주셨던 그 웃음과 기도와 희생을 우리가 기억하면서, 권사님을 다시 만날 그때를 바라봅니다. 주님의 품에 계실 당신께, 이땅에 남아 남기신 소명을 감당하려는 작은 자가....... 11 중국 교회 핍박 이종혁 2020-10-21 754 10 북한 정치범 수용소를 위한 기도제목 (생체실험,공개총살,꽃제비 이종혁 2017-03-31 754 9 중보기도 요청서 이종혁 2016-12-10 753 8 성가대수련회를 위한 기도 (게시판에서 옮겨옴) 정원길 2009-04-29 754 7 땅끝까지 주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동역하여 주시길... 김헌태 2008-06-17 752 6 끊임 없는 중보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. [1] 백경선 2008-04-22 754 5 양재문권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[1] 이혁 2007-09-04 753 4 고 양재문권사님께 김헌태 2007-10-23 754 3 사도베드로와 사도바울과 실라에게 허락한 은혜를 사모하며 [2] 김헌태 2007-07-30 753 2 하나님의 응답을 감사하며 김헌태 2007-09-06 754 [1][2]   제목 이름 아이디 내용 이메일